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수역 폭행 사건 (문단 편집) == 드러나는 사건의 전말 == 경찰의 CCTV 분석 결과에 따르면 남성 5명의 주장이 진실에 가장 가까웠고 여성 2명 측의 진술도 일부분 사실이지만 거짓과 축소가 더해졌다는 결과가 나온다. 아래 뉴스 기사 참고. 먼저 남성혐오적 언어 등의 욕설을 한 쪽은 여성이었고 무력을 행사한 것도 여성이었으며 무단촬영을 한 것도 여성 측이라는 것이며 심지어 남성 측은 오히려 폭력을 사용하지 않으려고 두 손을 하늘로 향해 들고 있었다는 사실까지 공개됐다. 사건 직전에는 다른 커플 한 쌍도 현장에 있었는데 그 커플도 해당 여성들로부터 커플이라는 이유만으로 매우 심하고 경멸적인 언어폭력을 당했음이 드러났다.[* 커플 중 특히 여성은 남자친구와 함께 있었다는 이유만으로 일면식도 없는 이 사건 피의자인 여성들로부터 '좆빨러'라는 등 입에 담지 못할 모욕을 일방적으로 당했다고 주장했다. 커플은 경찰을 불러 함께 모욕을 당한 남성 측을 도와주려고 했으나 남성 측의 사양으로 폭행 발생 직전에 현장을 이탈했다.] 오히려 싸움을 건 쪽은 여성 측이 된다. 한편 남성 측은 '떠드는 여성 측에게 조용히 해달라고 요구했으며 여성 측이 먼저 시비를 걸었다', 여성 측은 '사진촬영은 자신들이 먼저 당했으며 제 3자와의 싸움에서 남성 측이 난입해 폭행했다'는 식으로 주장했다는 기사가 나왔다.[[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8/11/14/2018111403616.html?utm_source=naver&utm_medium=original&utm_campaign=news|#]] || [youtube(w_OazJVTbqM)] || 또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214&aid=0000891575|MBC 뉴스 보도]][* [[http://archive.is/cssgV|아카이브]]]에서 처음으로 당시 상황이 스마트폰으로 촬영된 영상이 일부 공개되었고 아래는 해당 영상에 녹취된 부분이다. >'''남성[* 이 말을 한 남성이 먼저 시비가 붙었던 그 커플 중 남성 쪽인지 아니면 그 커플이 나간 후 추가로 시비가 붙었던 남성 3명 중 한 명인지는 불분명하다. 다만 2번째로 여성이 한 말을 보면 추가로 시비가 붙었던 남성일 확률이 높다고 볼 수 있다.]''': 네가 먼저 쳐봐. 네가 먼저 쳐봐. XX 쳐봐 XX야 >'''여성''': 어 쳐봐! 자지 달고 이것도 못해? >'''여성''': 너 여자 사귀어본 적 없지? 너 아다지? 너 게이지? 너 X팔이지? 너 후장팔이지? 후장팔이...[*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44&v=w_OazJVTbqM|이 영상 42초 부근]]부터 삐- 처리가 되지 않고 살짝 들린다.] MBC 뉴스에서 보도한 목격자 증언에 의해서도 당시 [[모욕죄|'''여성 2명이 멀쩡히 앉아 있던 남녀 커플을 향해 먼저 시비를 걸었고''']] 커플이 나간 후에도 여성 2명을 말리려고 했던 3명의 남성들과 추가로 시비가 붙었다고 한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8/11/15/0200000000AKR20181115092100004.HTML?input=1195m|#]] 그리고 오전에는 현장에 있었던 익명의 네티즌에 의해 피해자를 자처하는 여성들이 욕설을 하는 영상이 공개되었다. 해당 영상의 두 명이 여성이다. [[https://tv.kakao.com/channel/9262/cliplink/392776056|카카오TV 링크(삭제됨)]][* 아래의 영상은 카카오TV에 있던 영상이 유튜브로 올라온 것이다. 해외에 사는 사람은 카카오가 로딩이 느리니 유튜브 영상 참고.] || [youtube(Y_B3tbhjzUY)] || || {{{#!folding [ 영상 대화록 펴기 ] ||'''피의자A''': 솔직히 나 같으면 저런 [[음경|고추]]달고 밖에 못다닌다. '''피의자B''': 내가 [[6.9]]cm로 태어났으면 그냥 자살했다. '''피의자A''': 내 [[음핵|클리]]가 니 [[소추#s-3]]보다 더 크다~ '''피의자B''': 야 내 클리가 너 보다 더 커~ '''피의자B''': 아 근데 저 XX들 여자 만나본 적 없어서 클리가 뭔지도 모를걸 '''피의자A''': 아하하하~ '''피의자B''': 야 너네 여자 만나본 적도 없어서 클리가 뭔지도 모르지? '''피의자A''': 2대 1로 혼자 칙칙폭폭~[* 워마드에서 게이들간의 성행위를 지칭하는 용어.] '''피의자B''': XXXX들~ XXXX들~ (손으로 [[뻐큐]] 날림) '''피의자A''': [[후장#s-6]]팔이 칙칙폭폭~ '''피의자B''': 병신~ 너네 X 6.9cm~ '''피의자A''': 6.9cm~ '''피의자B''': 야 너네 여자 못만나가지고... 너네 여자 못 만나가지고... '''피의자A''': 야 이 [[메갈]]려나~[* 자신들이 메갈이라고 욕 먹을 때 일부러 상대방 따라하면서 말투를 비꼰 것이다.] '''피의자B''': 야 이 메갈려나~ '''피의자A''': 아 오빠 나가라고! '''피의자B''': 야 이 메갈려나~ '''점주''': 조용히 하세요. '''피의자B''': 에? '''점주''': 조용히 하세요. '''피의자B''': 아 저XX들 한테 가서 얘기해요 '''피의자B''': 너네 6.9cm지? XXXX들아 '''피의자B''': 너네 6.9cm~ '''피의자B''': 그럼 소추지? 그럼 소추지? 그럼 소추지? (웅성웅성) '''피해 커플 중 여성''': 전화해도 되죠? 경찰서에?[* 피의자 여성들인 A, B로부터 커플이라는 이유만으로 언어폭력을 당한 다른 여성이다. 이 커플은 모욕에 모욕으로 응수하지 않고 지혜롭게도 현장을 먼저 이탈했다. 물론 커플도 피의자 여성들의 행위로 매우 분노한 상태였으므로 나가기 전에 피의자 여성들의 행위를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경고성 제스처를 취했으나 아래와 같이 함께 피해를 당한 남성들이 사양하여 그냥 떠난 것이다.] (웅성웅성) '''피의자A·B''': 하세요~ 하세요~ 하세요~ 해요! 해요! '''피의자''': 전화하세요! '''남성''': 아니 경찰서...저희가 알아서 할게요. || }}} || [[CCTV]] 공개와 함께 좀 더 자세한 사건의 전말이 밝혀졌다. > "13일 새벽 저 주점 내 세 테이블이 있었다. 한 테이블은 여성 2명, 한 테이블은 커플, 한 테이블은 남녀 다섯 명이 있는 테이블이다. 피해를 입었다는 두 여성들이 여자와 남자의 신체 부분을 큰 소리로 이야기하고 있었다. 그래서 옆 자리 커플이 업주에게 '너무 큰 소리로 저런 성적 담론은 듣기 거북하니 제재를 해달라'고 한다. 업주가 제재 요청을 했음에도 계속 반복이 되니까 그 커플들이 계산하고 나가버렸다. 그런데 그 시끄러운 부분을 참지 못한 일행 다섯 명 중 몇 사람이 담배를 피우고 들어오니까 가운데 [[손가락 욕]]설을 하는 장면이 CCTV로 드러났다"고 알렸다. > >또한 "'''이 남성들이 사실은 계속 대응을 하지 않고 있는데, 그 중에 여성 한 명이 다가와 남성의 멱살을 잡고 흔드니까 이 남성이 만세를 취하며 그냥 서 있다. 이때 또 한 명의 여성이 가세하니 이때부터 싸움이 번졌다.''' CCTV 상과 업주의 진술을 종합하면 일치한다. 참고인 조사가 돼 있다. 그렇기에 사후적으로 쌍방폭행 이후 상처를 입었다고 하는 부분은 그 다음에 처리해야 할 일이지만, 정확한 팩트체크가 필요하다"라고 했다.''' > ---- >''[[http://stoo.asiae.co.kr/news/naver_view.htm?idxno=2018111511204514732|스포츠 투데이 - 이수역 폭행 사건 "cctv 동영상-업주 진술보니 女 먼저 폭행, 성적 비하발언"]]'' 즉, 이 사건은 '''가만히 있던 사람들에게 페미니스트들이 시비를 걸다가 이를 보고 제지하려던 사람들에게도 시비를 걸면서 충돌을 일으키다가 부상을 입은 사건'''이 선동에 의해 머리를 짧게 깎은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억울하게 욕을 먹으면서 일방적으로 피해를 입은 여혐 사건으로 왜곡된 사건인 셈이다. 2018년 11월 15일 경찰은 남녀 측 5명을 모두를 쌍방폭행 혐의로 입건했으며 남성들은 변호사를 선임하고 조사를 받겠다고 통보했으나 여성들은 아직 연락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 16일 오전 동작경찰서 브리핑에서 관련자와 모두 연락이 닿아 조사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2018년 11월 18일 여성 측에서 새로운 영상을 공개하였다. > 사건 당일 여성들이 찍은 것으로 보이는 영상에서 한 남자가 여성들에게 여성 우월주의 사이트에서 사용되는 표현을 씁니다. >"XX 달고 이것도 못 해? XX 대장부." >상대 여성을 극단적인 여성 우월주의자로 인식하고 해당 사이트에서 쓰이는 표현으로 상대를 조롱하려 했던 거로 보입니다. 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계단에서 여성들이 밀지 말라고 하는 모습도 담겼습니다. >"(계단에서 밀지 말라고 했다.) 이 XX들 XX이야. 야, 한 팔씩 잡아." >출동한 경찰에게 남성이 여성에게 발길질한 걸 인정하는 듯한 표현도 나옵니다. >"(실질적으로 발로 걷어찬 건 두 명.) 내가 찼다, 왜." >여성 측은 상대 남성들이 발로 차 계단에서 굴러 떨어지면서 머리를 크게 다쳤다는 글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하지만 남성 측은 여성이 혼자 계단에서 떨어졌다고 반박했습니다. >여성 측이 제공한 영상만으로는 계단에서 어떤 일이 있어서 여성이 머리를 다치게 됐는지 정확하게 알기 어렵습니다. 계단에서 있었던 일이 모두 촬영돼 있다면 당시 상황을 파악할 수 있는데 여성 측은 아직 영상을 경찰에 제공하지 않았습니다.[* 여성 측은 두 방송사에도 부분 영상만 공개하였는데 전체 내용이 담긴 원본은 한 번도 제공한 바 없고 항상 부분 편집본만을 제공하였다.] > ---- >''[[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2&oid=055&aid=0000690049| "남성이 여성 혐오 발언"…'이수역 주점 폭행' 공방 가열 ]]'' 2018년 11월 19일 여성 1명이 경찰조사를 마쳤다. 경찰은 이번 주내에 모든 관계자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8920110|경찰, 이수역 주점 사건 여성 1명 조사…금주 내 마무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